사라산다이
“흥과 멋이 깃든 사리의 밤”
‘산다이’는 서남해 섬 지역의 옛 말로, 조업을 마친 섬 청년들이 모여 노래하고
춤추며 흥을 나누던 유흥의 자리를 뜻합니다.
2025 흑산 섬 영화제에서는 이 전통의 정서를 담아,
섬의 밤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사라산다이’를 준비했습니다.
불빛 아래 펄쳐지는 노래와 공연, 흑산의 오랜 정서와 흥이 깃든 밤을 함께하세요.
자산어보 트래킹
“섬의 풍경을 걷다, 흑산을 이해하는 또 다른 방식”
깊고 막막 펼쳐지는 흑산의 전경,
눈앞에 펼쳐지는 바다와 산, 마을의 모습까지 온 몸으로 느껴보세요.
흑산도의 주요 트래킹 코스를 따라 걸으며 낮을 채우고, 저녁엔 영화제를 함께 즐기는 하루.
흑산의 길 위에서 당신의 한 장면을 만들어 보세요.